대구 동구청에서 난 불이 30여분 만에 초진됐다. [사진=동구청 재난문자] 대구 동구 방촌동 물류창고에서 일어난 불이 30여분 만에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17일 낮 12시 53분께 동구 방촌동의 물류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소방차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빌라서 화재…9명 부상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인근 화재진압 완료…"연기 발생해 안전 유의" 앞서 동구청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방촌동 801-27에서 불이 났다. 현장 접근을 금지하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보냈다. #대구 #동구청 #방촌동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네타냐후, 가자시티 지상전 돌입한 날 강력 경고…"하마스에 피난처 없다" 이준석, '대법원장 사퇴 요구 공감은 오독' 논란에 "기록은 민주주의 블랙박스…강유정 해임해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