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는 쌀 적정생산,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사업비 반납 규모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영천시는 2014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2019년에는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해 11년 연속 도내 식량시책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천시는 올해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 면적 감축, 식량산업 육성에 농기계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등 14개 부분을 적극 추진해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쌀 소비 부진에 대응해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 시비 2억 5000만 원을 편성해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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