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를 두고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 행사"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행이고 안심이다"라며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제발 민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이날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관련기사이재명 "윤석열이 국민에 겨눈 총탄보다 투표지가 더 강해"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에 민주당 직격…이재명 "내란연대인가?" #검찰 #문재인 #발언 #이재명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호주 야당 더튼 대표, 총선 패배 인정 "엔지니어까지?"…中 휴머노이드 로봇 '난동'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