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 44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9시 14분경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서구는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며 "화재 발생으로 연기가 많이 난다"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삼성화재-교통안전공단, 포괄적 협력 강화키로삼성화재, '인오가닉' 전략으로 해외시장 '정조준' #공장 #인천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누리호 한 번 쓰고 끝낼 기술 아냐"…우주 전문가, 지속 운용 필요성 강조 우주청 "美·中 따라가려면…재사용 발사체 기술개발 서둘러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