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을 축하했다.
뷔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강은 이날 스웨덴 한림원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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