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7공병여단, 3901부대 2대대, 9520부대, 6508부대, 9158부대를 방문했고, 추석연휴 동안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성료
금년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3개소 학생 180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 결혼, 출산, 양육을 주제로 연령에 맞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보다 쉽고 친근한 교육을 위해 뮤지컬공연, 샌드아트 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교육을 구성했다.
샌드아트 교육에서는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내 생각 표현하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노래와 음악, 뮤지컬공연과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구문제를 뮤지컬과 샌드아트 교육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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