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와 우호 교류 협력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9-09 16:5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는 9일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우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기관 간에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 1·국민의힘)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태안 1·국민의힘) 등이 참석했으며,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송탄 루앙 무는 톤 대사 등 3명이 자리했다.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의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공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충남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글자크기 설정
  • 홍성현 의장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왕성한 우호 교류 이어갈 것"

주한 라오스 대사 방문사진충남도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사진왼쪽) 충남도의회 방문[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는 9일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우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기관 간에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 1·국민의힘)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태안 1·국민의힘) 등이 참석했으며,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송탄 루앙 무는 톤 대사 등 3명이 자리했다.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의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공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충남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영 인사 및 교류 협력 의향 전달 등 양 기관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현 의장은 “앞으로도 라오스와 충남도 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길 바란다”며 “특히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왕성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와 라오스는 지난 2022년 양해각서 체결 후 소방 장비 및 경찰장비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등 활발한 우호 교류를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