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의 한 잉크 및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 3명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620㎡ 규모로, 샌드위치 패널과 그라스울 패널로 이뤄진 2층짜리 건물 5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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