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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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박기현 기자
입력 2024-06-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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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귀농·귀촌 간담회를 통해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한 간담회는 귀농·귀촌인의 마을을 방문해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을 살펴보고, 그들의 정착 시기와 정착 사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되, 즉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군 담당부서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두원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간담회를 통해 기존에 두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토착민(면민)과 귀농어·귀촌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인구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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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 살펴

전남 고흥군 두원면은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 두원면은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귀농·귀촌 간담회를 통해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한 간담회는 귀농·귀촌인의 마을을 방문해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을 살펴보고, 그들의 정착 시기와 정착 사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되, 즉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군 담당부서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

두원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간담회를 통해 기존에 두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토착민(면민)과 귀농어·귀촌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인구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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