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경본부, 호국보훈 달 맞이 '문화취약계층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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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6-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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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6월 22일, 대구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30여 명 어린이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본부의 미래세대 나눔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6·25 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호국보훈의 애국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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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방문, 영화 '인사이드 아웃2' 관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6월 22일, 대구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30여 명 어린이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본부의 미래세대 나눔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6·25 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호국보훈의 애국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즐겁게 지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미래를 끌어갈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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