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족봉사단,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와 함께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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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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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구동 포도 농가에서는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맞손을 잡고 22일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종문 단장은 "금일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곳 포도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대열에 적극 동참하여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가족봉사단의 이번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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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으로 수확을 돕다"

동해시 대구동 에서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기 전에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 대구동 에서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기 전에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구동 포도 농가에서는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맞손을 잡고 22일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이 포도를 수확하기 바로 전에 진행되는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 당일 봉사자들은 팀별로 배정된 농장주로부터 작업 내용을 안내받았다. 그 후, 봉사단장의 인사 말과 단체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어, 봉사자들은 팀별로 농장주를 따라 배정된 농가로 이동하여 팀 사진 촬영 후 작업이 시작됐다. 팀별로 배정된 농장주는 작업 방법을 상세히 설명을 해줘 봉사자들이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해시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김종문 단장은 “금일 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곳 포도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대열에 적극 동참하여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가족봉사단의 이번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봉사자들은 함께 협력하여 작업을 완료하고, 농가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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