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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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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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16일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진행한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또, 시청 각 부서와 퇴촌농협, 소방서, 경찰서, 파출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한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운영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석봉국 축제운영위원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거리 축제로 마련했는데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퇴촌 토마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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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기간 방문객 30만여명, 판매된 토마토 1만5000박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16일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진행한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광동로 거리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체험과 판매 부스 89개가 운영됐고, 토마토 풀장·토마토 품평회, 라디오 공개방송,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시민 및 방문객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14~16일 3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은 30만여명, 판매된 토마토는 1만5000여박스로 3억여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또, 시청 각 부서와 퇴촌농협, 소방서, 경찰서, 파출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한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운영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석봉국 축제운영위원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거리 축제로 마련했는데 시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퇴촌 토마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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