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정부 R&D 자금' 전담은행 선정…신한·우리·기업銀 협상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4-05-16 08: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조원 규모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관리할 새 전담은행의 우선협상자로 신한, 우리, 기업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부 부처의 R&D 자금을 관리하는 시스템 '통합이지바로(EZbaro)'를 전담할 새 은행의 우선협상자가 선정됐다.

    1순위 우선협상자로 신한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 글자크기 설정
  • 기존 신한·우리에 기업은행 참전…이달 말 전담은행 최종 선정

왼쪽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전경 사진각사
왼쪽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전경 [사진=각사]

2조원 규모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관리할 새 전담은행의 우선협상자로 신한, 우리, 기업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부 부처의 R&D 자금을 관리하는 시스템 ‘통합이지바로(EZbaro)’를 전담할 새 은행의 우선협상자가 선정됐다.
 
1순위 우선협상자로 신한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2, 3위에 뽑혔다.
 
2019년 구축된 통합EZbaro는 범부처 연구비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전담은행이 맡게 될 자금은 약 2조원 규모다. 정부는 지난 3월 금융권 대상으로 전담은행 선정 사업 설명회를 열었고, 이후 지난 3일까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기존 제1기 통합EZbaro 전담은행으로서 2020년부터 R&D 자금을 관리해 왔다. 여기에 기업은행이 제2기 전담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3파전을 구축하게 됐다.
 
다만 은행마다 협상을 진행한 이후 3개 은행 모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금융권은 보고 있다. R&D 자금을 분담해 공동 관리한다는 의미다. 이번 제2기 전담은행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연구재단은 각 은행과의 협상이 성립된다는 전제하에 최대 선정 은행 수를 3개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 선정된 전담은행은 이달 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부터 2028년까지 약 4년 4개월간 R&D 자금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