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서울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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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5-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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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탄생축하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업해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제작·홍보하면서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응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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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1호 기업…市-기업 함께 공익광고 제작·홍보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탄생축하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왼쪽),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탄생축하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현대해상은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은 서울시와 기업이 협업해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제작·홍보하면서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응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현대해상은 일반인들이 실제 임신 소식을 가족에게 전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현대해상과 서울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하철 역사·버스광고,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중에게 노출될 예정이다.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지난 2일 관련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1호 기업으로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현대해상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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