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화훼농가와 상생 실천...'플라워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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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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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자사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여주 지역의 화훼농가를 지원하고자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플라워클래스에 참여한 씰리침대 임직원들은 여주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매한 꽃을 활용해 플라워 연출 전문 기업 블라썸아일랜드와 함께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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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씰리침대
[사진=씰리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자사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여주 지역의 화훼농가를 지원하고자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플라워클래스에 참여한 씰리침대 임직원들은 여주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매한 꽃을 활용해 플라워 연출 전문 기업 블라썸아일랜드와 함께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화훼농가의 원활한 화훼 소진을 돕는 한편, 임직원들은 가족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씰리침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폐목재를 재활용해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하거나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등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 중이다. 작년에는 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KBS 교향악단과 협업해 여주시민을 위한 'KBS 교향악단 특별 음악회'를 개최했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가족과 여주 지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두루 전할 수 있는 사내 클래스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씰리침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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