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개척정신, 희생정신이 빛나는 미식축구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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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기자
입력 2024-05-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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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는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며 "팀워크, 개척정신, 희생정신이 빛나는 미식축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은 '제1회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기도 하다.

    새로 개관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경기도 PETSTA를 함께 했다"며 "6개월 전 구조견으로 만나 이름 지어줬던 '동주'도 새 가족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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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반려동물,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 경기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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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의미있는 시작들과 함께 한 하루이다"라며 "미식축구 성장과 확대의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반려동물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김 지사는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며 "팀워크, 개척정신, 희생정신이 빛나는 미식축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한국외대 블랙나이츠와 단국대 코디악베어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대학의 경기가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은 ‘제1회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기도 하다. 새로 개관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경기도 PETSTA를 함께 했다"며 "6개월 전 구조견으로 만나 이름 지어줬던 ‘동주‘도 새 가족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고양이입양센터’도 반려마루 화성에 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그리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 경기도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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