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사과 주요 생육시기를 맞아 장수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과 신품종 육성 등 미래 과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훈식 군수는 먼저 사과시험장을 찾아 미래형 다축 스마트과원과 신품종 재배 실증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996년에 조성된 사과시험장은 품종 비교전시포를 비롯해 밀식·다축 재배 실증포, 스마트과원, 무병묘 생산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형 사과 재배기술 실증연구, 무병대목 생산, 신품종 실증포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품종 주산지 현장연구 과제가 추진되고 있는 농가에서는 이지플, 만홍, 골든볼 등 다양한 신품종 시험재배 현황을 확인하고, 장수지역 적응성과 시장성 확보를 위한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여름철 고온기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기술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사과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재배기술과 우수 품종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 과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사과는 해발 500m 이상, 온량지수 92℃의 천혜의 적지에서 재배된다. 산간고지대(400~700m)에서 자라며 일교차가 연평균 11℃이상이나 돼 착색과 과당형성이 월등하고,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연해 씹는 소리가 사각사각하고 감칠맛이 좋다.
이중 홍로사과는 단단한 육질, 뛰어난 착색으로 국내에서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장수군은 홍로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영농철 불편 던다…민원실 운영시간 연장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연장 운영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제공되는 민원서비스는 주민등록, 여권 발급,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발급 업무를 비롯해 토지이동, 지적재조사, 건축 인·허가, 부동산, 마을경관 관련 업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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