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6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8% 늘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플러스로 나타났다.
지난달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에서 수출이 늘면서 올해 최대 품목 수출 플러스를 보였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역대 4월 중 두 번째로 높은 9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6.1% 늘었다.
4월 수입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547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수출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미국에 반도체 공장과 전기차 공장, 배터리 공장 지어지면 수출은 감소할 것이다.
남방 및 북방 교역을 늘리지 못하면 2년 후에는 수출이 급감하고, 우리 경제는 끝없이 추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