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퇴근 무렵 비 소식...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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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4-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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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인 23일 퇴근길 무렵에는 남부 해안가에 비가 오겠고,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구름은 점차 확대해 밤에는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날인 24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동해안에 많게는 30~40㎜,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20㎜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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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비가 그친 후 시내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비가 그친 후 시내 모습.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3일 퇴근길 무렵에는 남부 해안가에 비가 오겠고,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늦은 오후에는 전남과 영남 동해안에도 내리기 시작하겠다. 

비구름은 점차 확대해 밤에는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날인 24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동해안에 많게는 30~40㎜,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20㎜가 예상된다.

특히 24일 오전 충남과 전북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구름은 이날 밤부터 확대하는 만큼 23일 낮 동안 내륙에서는 하늘만 흐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에 강릉과 울산은 16도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진다.

내일은 전국적인 비바람에 서울도 날씨가 서늘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기온도 오름세를 보이겠다. 

이번 주 후반부에는 마치 초여름 날씨처럼 더워질 전망이다. 

이날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이 유입되는 가운데, 영남과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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