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저출생 극복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둘 절체절명 시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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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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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됐다"고 우려감을 표명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내달 17일까지 추진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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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 펼쳐...저출생 극복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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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됐다"고 우려감을 표명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내달 17일까지 추진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출산 극복 SNS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한 후 본인 의견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첫 주자로 최대호 시장이 참여했다.

최 시장은 출산지원금을 2배 인상(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이좋아 행복꾸러미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26명의 ‘2024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발굴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힌편 최대호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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