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 전천 폐철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테마 조성사업사진동해시 건설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9/20240419133124868028.jpg)
이 사업은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도약과 성장, 나눔과 포용, 창의와 혁신, 안전과 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북평동 281번지 일원(전천 내 폐철도 교량)에 총사업비 1275백만원(조정교부금 400, 시비 875)을 투입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사업이다.
![동해시 북평동 전천 폐철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테마 조성사업사진동해시 건설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9/20240419133253354451.jpg)
전천 폐철교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2022년 3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다. 또한, 2023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교량 보수보강 및 폐철교 테마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동해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폐철교 교량을 활용하여 만든 이 공간이 동해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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