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계 액화석유가스(LPG) 공급회사 페트레가즈(Petregaz) 인디아는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크리슈나파트남에 설치한 LPG 수입・저장 터미널이 가동됐다고 12일 밝혔다.
동 터미널은 LPG와 그 원료가 되는 프로판과 부탄을 저장, 인도 내 국영 및 민간 석유회사에 공급한다. 연간취급능력은 140만톤에 달한다.
페트레가즈 인디아는 LPG의 거래・수송・공급을 전개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페트레덱(Petredec) 그룹의 자회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