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이돌'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이상 無"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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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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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19)이 야구장을 찾았다가 파울볼을 맞고 혼절한 가운데,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추가 검진을 하러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원을 포함한 아이칠린 멤버들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 시구와 클리닝 타임 공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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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칠린 SNS
[사진=아이칠린 SNS]

걸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19)이 야구장을 찾았다가 파울볼을 맞고 혼절한 가운데,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7일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추가 검진을 하러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원을 포함한 아이칠린 멤버들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 시구와 클리닝 타임 공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초원은 해당 경기를 지켜보다가 3회 뒤통수에 파울볼을 맞고 혼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5회가 끝난 뒤 진행되는 아이칠린의 클리닝 타임 1루 응원단상 공연은 취소됐다.

한편 아이칠린은 지난 2021년 9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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