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소식] 남양주시, 지방세정 운영 평가 '우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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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24-04-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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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경기도의 '2024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첫 문을 연 점프벼룩시장에는 시민 3000여 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물품 나눔과 재활용 운동에 동참했다.

    점프벼룩시장 참여 신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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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과세 감면 일제 조사…지방세입 증대'

남양주시청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청[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경기도의 '2024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성남 등이 속한 1그룹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세 부과 징수율,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및 구제 민원 처리 등 6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양정역세권·왕숙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토지 수용과 지식산업센터 등 대형 건축물 감면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하는 등 지방세입 증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감면조사 전담팀을 신설해 조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시가격 하향,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세무조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점프벼룩시장 개장
남양주시는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시민이 직접 판매·교환하는 시장이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혹서기와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상설장인 삼패한강시민공원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에서도 권역장 7회를 열 계획이다.

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운영하는 한편 자원봉사 참여 단체도 확대한다.

지난 13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첫 문을 연 점프벼룩시장에는 시민 3000여 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물품 나눔과 재활용 운동에 동참했다.

점프벼룩시장 참여 신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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