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쇼트트랙 1500m 우승…'팀킬 논란' 황대헌 5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기자
입력 2024-04-11 13: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황대헌에 의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놓쳤던 박지원(서울시청)이 종합선수권대회 1500m에서 우승하면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11일 박지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39회 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5초 75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 1차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500m 2위를 기록했던 박지원은 이날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 글자크기 설정
  • 박지원, 총 89포인트로 종합 1위 올라…대표팀 승선 가능성↑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박지원흰색 모자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박지원(흰색 모자)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대헌에 의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놓쳤던 박지원(서울시청)이 종합선수권대회 1500m에서 우승하면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11일 박지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39회 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5초 75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 1차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500m 2위를 기록했던 박지원은 이날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박지원과 고의 충돌 논란을 빚었던 황대헌(강원도청)은 2분 16초 008로 5위를 기록했다. 

선두로 레이스를 시작한 박지원은 이후 황대헌(강원도청), 박장혁(스포츠토토)와 함께 하위권에서 경기 흐름을 살폈다. 이후 박장혁과 황대헌은 나란히 선두로 치고 올라갔고 박지원은 최하위에서 쫓아갔다.

레이스 중반 무렵 체력을 비축했던 박지원은 아웃코스를 무려 한 바퀴나 질주하며 1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박지원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막판 경합 끝에 박지원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에 박지원은 지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000m 1위, 1500m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1500m 우승을 차지하며 1차 대회에서 확보한 55포인트에 34포인트를 추가해 89포인트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다음 시즌 개인전 출전을 위해 전체 3위 내에 들어야 하는 박지원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한편 2차 선발전은 12일까지 진행되며 1, 2차 선발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남자부는 상위 8명이 대표팀에 승선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