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석' 與 총선 패배...한동훈, 오전 11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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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04-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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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그는 국민의힘 22대 총선을 이끌었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단독 과반을 내주며 범야권에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투표 결과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4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를 합하면 109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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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수도권 122석 중 102곳 승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예측 결과를 보고 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예측 결과를 보고 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그는 국민의힘 22대 총선을 이끌었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단독 과반을 내주며 범야권에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투표 결과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4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를 합하면 109석이다.
 
수도권의 경우 122석 중 민주당이 102곳에서 승리했다. 서울에선 민주당이 37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전통적 강세지역인 강남3구를 중심으로 11곳에서만 승리했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선 민주당이 53곳, 국민의힘이 6곳, 개혁신당이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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