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그룹, '속눈썹' 올리오 론칭 후 자사몰 집중...고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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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4-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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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하고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D2C 전략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최대 1만원까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리오 관계자는 "수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과 제품 외 비용 절감 등이 중요해 D2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사몰의 장점을 활용해 가격, 혜택, 타깃 제품 제안 등 다방면에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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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스그룹
[사진=키스그룹]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하고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D2C 전략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리오 속눈썹은 글루 없이 속눈썹의 아래 위치에 부착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속눈썹 카테고리에서는 이례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까지 출원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력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브랜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올리오는 론칭 초기부터 상품 기획자, 마케터 등 본사 직원이 직접 고객 문의를 직접 응대(Direct to Consumer)하는 대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쌓아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즉각적으로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 반영하며 자사몰을 활용한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외부 플랫폼 입점으로 발생될 수 있는 수수료 등 비용을 배송비 무료,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고객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입 시 구매 실적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해 무료배송 쿠폰부터 최대 12% 할인쿠폰 및 3%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최대 1만원까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리오 관계자는 ”수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과 제품 외 비용 절감 등이 중요해 D2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사몰의 장점을 활용해 가격, 혜택, 타깃 제품 제안 등 다방면에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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