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바닷속 미식 탐험 '제33기 바다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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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4-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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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33기 바다문화학교'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의는 △조선의 미식가가 맛본 바다 음식(4월 30일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동서양 해산물 요리에 담긴 인문학(5월 7일 장준우, 셰프·푸드 칼럼니스트) △바다의 건강한 맛, 생선과 해산물 가이드(5월 14일 황지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교수) △슈퍼피쉬-인류 역사를 바꾼 슈퍼푸드(5월 21일 송웅달, KBS 제작1본부 협력제작국장) △바다가 잇는 한국과 일본의 일상(5월 28일 오창현,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까지 총 5차례 진행된다.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화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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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기 바다문화학교 강연 현장 사진문화재청
제32기 바다문화학교 강연 현장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33기 바다문화학교’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제33기 바다문화학교는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바다문화학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운영해온 해양 문화 인문학 강좌다. 이번에는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해산물 요리의 역사와 영양학적 가치, 인문학적 의미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산물을 조명한다.
 
강의는 △조선의 미식가가 맛본 바다 음식(4월 30일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동서양 해산물 요리에 담긴 인문학(5월 7일 장준우, 셰프·푸드 칼럼니스트) △바다의 건강한 맛, 생선과 해산물 가이드(5월 14일 황지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교수) △슈퍼피쉬-인류 역사를 바꾼 슈퍼푸드(5월 21일 송웅달, KBS 제작1본부 협력제작국장) △바다가 잇는 한국과 일본의 일상(5월 28일 오창현,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까지 총 5차례 진행된다.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화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해양 문화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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