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5일 경기 광명시 중소형마트인 엘지슈퍼와 세이브존 광명점을 각각 찾아 직수입 과일 공급 상황을 살폈다. 한 차관은 "골목상권으로 정부 물가안정 정책 지원을 확대해 물가 안정 정책 효과를 소비자들이 더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소형 슈퍼마켓연합회, 나들가게연합회와 연계해 전국 골목상권 1만2000여개 점포에 오렌지를 할인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점포 250곳에 초도물량 8.2톤을 공급했다. 농식품부는 중소형마트에 공급할 직수입 과일 품목을 오렌지뿐 아니라 바나나, 체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상권에서도 수입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돼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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