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1분기 영업익 1573억원 전년比 75.2%↓...IRA 세제혜택 제외 316억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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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4-04-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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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배터리 가격 하락 등 대외악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한 157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9.9% 감소한 6조128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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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배터리 가격 하락 등 대외악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한 157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9.9% 감소한 6조128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에 따른 세제혜택은 1889억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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