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中 칭강여행사와 상생 협력 모델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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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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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 COO·최고운영책임자 박용남)가 제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칭강여행사 대표단은 3일 제주를 찾아 △6월 제주 방문 크루즈 고객 대상 K-POP 콘서트 개최 △항구그룹 호텔과 업무교류 △중국인 개별 고객 상품 개발 등 한-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남 COO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문화·축제 등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관광 시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제주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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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중국 칭강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이달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산중국 칭강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 COO·최고운영책임자 박용남)가 제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주 대표단 자격으로 중국 산둥성 일대를 방문한 제주신화월드는 4월 첫날 산둥항구크루즈문화관광그룹 산하의 국영기업인 칭강여행사(대표 관레이)와 중국 칭다오항에서 관광·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 모델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관광·문화·직원의 상호 연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칭강여행사 대표단은 3일 제주를 찾아 △6월 제주 방문 크루즈 고객 대상 K-POP 콘서트 개최 △항구그룹 호텔과 업무교류 △중국인 개별 고객 상품 개발 등 한-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남 COO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문화·축제 등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관광 시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제주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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