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망신당한 日 주간문춘, 또다시 "걸그룹 멤버 열애 사진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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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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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또다시 한국 걸그룹 멤버 열애설 보도를 예보했다.

    지난 2일 주간문춘은 공식 SNS에 "한국 인기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진지 교제 사진을 찍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3일 낮 12시에 공개할 것이라고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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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문춘 공식 X 캡처
[사진=주간문춘 공식 X 캡처]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또다시 한국 걸그룹 멤버 열애설 보도를 예보했다. 

지난 2일 주간문춘은 공식 SNS에 "한국 인기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진지 교제 사진을 찍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3일 낮 12시에 공개할 것이라고만 알렸다. 

다만 주간문춘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K팝 스타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며 르세라핌 김채원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합성으로 밝혀지면서 망신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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