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요양병원서 동료 환자 흉기 찌른 7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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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원 기자
입력 2024-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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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흉기로 다른 사람을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후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A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인데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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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30일 흉기로 다른 사람을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후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A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인데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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