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GTX-A개통을 시작으로 교통의 허브 화성시 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3-29 23:5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GTX-A개통을 시작으로 교통의 허브 화성시가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화성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GTX-A 개통식에 다녀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탄의 인구수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교육, 문화, 자연 인프라가 확충되며 살기 좋은 동네가 되고 있다.

    다만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라는 시민들의 말씀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번 GTX-A의 개통으로 교통까지 편리한 화성시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교통까지 편리한 화성시가 될 것 확신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GTX-A개통을 시작으로 교통의 허브 화성시가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화성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GTX-A 개통식에 다녀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시장은 "동탄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20여분 만에 수서역에 도착했다. 출근 시간대에는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출·퇴근과 서울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탄의 인구수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교육, 문화, 자연 인프라가 확충되며 살기 좋은 동네가 되고 있다. 다만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라는 시민들의 말씀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번 GTX-A의 개통으로 교통까지 편리한 화성시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정 시장은 "최근 화성의 기업인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했다. 기업을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으로 "우수한 인재를 고용하기 힘든 것"이라고 하셨다"며 "더 이상 교통 문제로 인재들이 화성을 떠나는 일이 없고, GTX-A의 개통을 계기로 전국의 인재들이 화성으로 모이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화성시는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통탄 트램, GTX-C 등 16개 철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한 화성, 교통의 허브 화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