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그간 묵혀 있던 쓰레기 때끗이 청소하니 새로운 활력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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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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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7일 국토대청소와 관련, "그간 묵혀 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일환으로 과천동 상하벌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을 비롯해 청소에 동참한 공무원, 과천시 새마을회, 과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등은 과천동 환경사업소 입구에서부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인 상하벌로 인근 주거지역·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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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맞이 민·관 합동 국토대청소

  • 과천동 상하벌로 인근 청소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등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7일 국토대청소와 관련, "그간 묵혀 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일환으로 과천동 상하벌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을 비롯해 청소에 동참한 공무원, 과천시 새마을회, 과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등은 과천동 환경사업소 입구에서부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인 상하벌로 인근 주거지역·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도 시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내달 30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공원과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환경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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