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시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여주시 이·통장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해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교류를 넓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확인한 생활 요구를 행정에 전달하고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높이기 위한 역할과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통장들이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행정기관과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핵심 가교라고 언급하면서, 각 마을에서 축적한 경험과 의견이 여주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민과 행정 사이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려면 이·통장 조직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는 지역별 현안과 시정 방향을 주민 대표에게 직접 알리는 정책공유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점동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핵심 정책과 권역별 사업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통장들은 평상시 주민 의견 전달뿐 아니라 집중호우와 폭염, 산사태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대피를 돕는 현장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에 이·통장 연계 마을순찰대 교육과 읍·면·동별 대피훈련을 포함해 행정기관과 마을 단위 대응체계를 함께 가동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정과 시민을 이어주는 가장 든든한 가교"라며 "12개 읍·면·동에서 전달되는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읍·면·동 정책공유 간담회와 이·통장 협력회의 등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와 연결하고 처리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소통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통장 조직과는 재난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화합, 주요 정책 안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마을 단위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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