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맞고 도망쳐"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중 극단적 선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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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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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소송 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앞서 아름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힌 뒤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뿐만 아니라 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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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사진아름 SNS
아름 [사진=아름 SNS]

이혼 소송 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연예 매체 OSEN은 27일 새벽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아름의 자세한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름은 최근 2살 연상의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앞서 아름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힌 뒤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뿐만 아니라 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아름은 지난 2일 남편이 아들 2명에게 '아동학대'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더욱이 아름이 밝힌 글에는 "남편이 아이들 얼굴을 향해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X까지 쌌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한편 아름은 남편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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