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누보이엔지와 '골프장 코스관리 신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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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입력 2024-03-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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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디앤아이한라는 골프장 코스 관리 전문 업체인 누보이엔지와 '골프장 코스관리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잔디의 품질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인 드론과 로봇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안에 누보이엔지가 관리하는 골프클럽을 비롯해 추모공원 등에 적용성·사업성 검토 절차를 거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우 HL디앤아이한라 상무는 "올해부터 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실증 절차와 사업성을 검토하는 단계를 거쳐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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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누보이엔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누보이엔지 윤동혁 대표왼쪽와 박재우 HL디앤아이한라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ㅇ
HL디앤아이한라-누보이엔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윤동혁 누보이엔지 대표(왼쪽)와 박재우 HL디앤아이한라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골프장 코스 관리 전문 업체인 누보이엔지와 '골프장 코스관리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HL디앤아이한라는 그동안 건설 현장에서 측량,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 다양하게 활용되던 드론 기술을 골프 코스에 적용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드론 기술을 통해 코스를 입체화(3D)하거나, 코스 내 잔디 생육 상태 등을 분석한다. 또 골프장의 인력 및 카트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안전 통합 플랫폼 '하이스마트(HiSmart)'를 골프장 관리에 적용할 예정이다. 잔디보수 등 코스 관리에 로봇 적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잔디의 품질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인 드론과 로봇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안에 누보이엔지가 관리하는 골프클럽을 비롯해 추모공원 등에 적용성·사업성 검토 절차를 거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우 HL디앤아이한라 상무는 "올해부터 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실증 절차와 사업성을 검토하는 단계를 거쳐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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