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안전보건 점검·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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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입력 2024-0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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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해부터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 행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CEO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하고 협력사와 근로자들 의견을 안전 경영에 반영하고자 매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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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안성시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안성시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안전 점검에는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사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요 위험구역, 재해위험 공정 위주로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해부터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 행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CEO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하고 협력사와 근로자들 의견을 안전 경영에 반영하고자 매달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 상태를 확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홍석화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도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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