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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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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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감추사와 삼화사에서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추사는 출동장애지역 출동로 적응, 산불방지 및 문화재 보존, 수관 장거리 연결에 따른 숙달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와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방수, 자연수 점령 및 중계급수, 산불비화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관계자들의 자체 소방시설 활용 교육 및 화재 진압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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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추사와 삼화사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 소방훈련

지난 3월 22일 삼화사에서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지난 3월 22일 삼화사에서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감추사와 삼화사에서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및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시청, 훈련 대상처 관계자 등 68명의 인원과 소방차 및 기타 소방장비 15대가 동원되었습니다. 훈련 상황은 삼화사 적광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습니다.
 
감추사는 출동장애지역 출동로 적응, 산불방지 및 문화재 보존, 수관 장거리 연결에 따른 숙달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와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방수, 자연수 점령 및 중계급수, 산불비화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관계자들의 자체 소방시설 활용 교육 및 화재 진압 등이었습니다.
 
김동기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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