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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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3-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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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특별대책반' 회의를 개최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백령·대청 주민들의 인식증진, 세계지질공원 인증 요건 달성 및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에서 협력할 내용 등을 논의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 청송 등 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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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인증 대책반(TF) 회의 개최

  • 청렴도 향상 위한 개선 대책 설명회 개최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특별대책반’ 회의를 개최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29개 기관이 참가하는 특별대책반(TF)은 지난해 9월 구성돼 분기별로 전체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백령·대청 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첫 회의로, 인천시, 옹진군, 유관기관 등 20여 개 부서(기관)에서 참석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백령·대청 주민들의 인식증진, 세계지질공원 인증 요건 달성 및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에서 협력할 내용 등을 논의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 청송 등 5개소가 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국제적 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역사회구성원이 참여하는 협력사업, 관련 교육활동 등 101가지 인증 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시는 지속적인 대책반(TF) 운영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증 요건을 달성하고, 6월에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를, 11월에는 본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유네스코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는다는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본격적인 전담반(TF) 운영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가치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령·대청·소청도의 우수한 지질, 생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지질공원이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들어설 백령공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렴도 향상 위한 개선 대책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13일 청렴 리더 200명의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부서 주무 팀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은 바 있는 인천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철우 시 감사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청렴도 개선 대책의 골자는 △청렴 해피콜 리뉴얼 △감사관의 현장 청렴 컨설팅 △관리자의 개인별 청렴도 측정 △청렴 문화 설문조사 공론화 △모든 평가 결과 공개 및 부진 분야 개선촉구와 이행 점검 등 투명한 청렴도 환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그동안 청렴도 평가가 감사관실의 분석과 보고로 끝났다면, 앞으로는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청렴도에 대한 전 직원의 청렴 인식 자각과 노력을 촉구할 것”이라며 “결과 공개라는 초강수로 내부 불만도 있겠지만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두의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심 끝에 마련한 청렴도 개선 대책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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