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방산 대·중소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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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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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024-1차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

    이어 민군협력진흥원의 성과발표회와 연계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중 우수성과 과제인 차세대 초고속정, 초소형 고해상 비냉각 적외선 검출기, 다목적 무인헬기 표준 플랫폼 및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등 4건에 대한 소개와 군 활용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방사청-혁신기업-체계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의 기반이 되는 혁신기술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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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2024-1차 혁신기술・장비 소개회 개최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위사업청 사진아주경제DB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위사업청. [사진=아주경제 DB]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024-1차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개회에서는 방산혁신기업과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소속 기업 등의 혁신기술과 장비가 소개됐다. 또 혁신기업(중소기업)과 방산체계기업(대기업) 및 방사청 사업팀 간 토의의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서 네스앤텍과 컨트로맥스는 미래 전장 환경의 핵심인 유·무인 복합 및 로봇에 대해 소개했다. 제이나인은 디지털 트윈과 관련한 발표를 했다. 아울러 더센텍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중소기업이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이어 민군협력진흥원의 성과발표회와 연계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중 우수성과 과제인 차세대 초고속정, 초소형 고해상 비냉각 적외선 검출기, 다목적 무인헬기 표준 플랫폼 및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등 4건에 대한 소개와 군 활용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방사청-혁신기업-체계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의 기반이 되는 혁신기술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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