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4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 개최...수산분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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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4-03-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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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를 모아 수산분야의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수산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지자체와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제안된 아이디어와 건의는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것들은 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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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연안 활력 제고 위한 종합계획 수립도 논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해양수산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수산정책 업무 담당자를 모아 수산분야의 현안을 논의하는 '2024년도 시·도 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수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해수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정책과 예산사업 발굴 등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지자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은 수산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지자체와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제안된 아이디어와 건의는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것들은 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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