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각종 안전사고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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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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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해빙기와 관련, 지난 8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과천경찰서장, 관계공무원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방재분야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이뤄졌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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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기간 중 민·관·경 합동 안전점검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해빙기와 관련, 지난 8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과천경찰서장, 관계공무원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방재분야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이뤄졌다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신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물 5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점검은 낙석과 토사 붕괴사고로 인한 비탈면 유실, 옹벽 균열, 지반 변형 여부 등 관리실태 전반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한편 신 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 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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