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손명순 여사, 2022년 12월 중증 폐렴 입원…이날 상태 급격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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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3-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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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손 여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오후 5시39분 향년 95세로 별세했다"며 "고인은 숙환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금일 사태가 악화돼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 영면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손 여사는 지난 2022년 12월 코로나19가 심했던 시기 폐렴이 악화돼 입원한 후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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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사태 연관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없어"

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오른쪽)이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5세로 별세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손 여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오후 5시39분 향년 95세로 별세했다"며 "고인은 숙환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금일 사태가 악화돼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후 영면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손 여사는 지난 2022년 12월 코로나19가 심했던 시기 폐렴이 악화돼 입원한 후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세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12시 이후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중환자실로 이동했다.

김 병원장은 "연세가 워낙 고령인 데다 폐렴으로 약해진 상태였다"며 "장례는 5일장으로 가족 장례로 한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에 영향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진료가 축소돼 있어서 입원 환자들도 많이 줄었다"며 교수들도 당직을 잘 서 줘서 이번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손 여사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며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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