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 신뢰도 더욱 높여 나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07 13:3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6일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올해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636만원을 투입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매년 최 시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이 차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이뤄진 무상급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무상·친환경 학교급식에 271억원 투입

  • 앞으로도 친환경 무상급식 적극 지원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6일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올해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636만원을 투입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매년 최 시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이 차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이뤄진 무상급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안양시 학교무상급식비는 총 589억5781만원 규모로, 이 중 안양시 부담액은 221억9647만원이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관내 사립유치원 40개원, 초·중·고교 86개교, 평생교육기관(안양상업고) 1개소 총 127곳이 대상이다. 또 성장기 아이들에게 친환경 등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49억1989만원(국도비 포함)도 편성했다.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특구인 가평군·양평군과의 공급협약을 체결해 무농약 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함께 전액 시비로 추진하는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사업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가공식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별·선정하고 공동구매를 진행, 각 학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한편 최대호 시장은 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 무상급식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