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 리뉴얼··· "복용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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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3-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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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인엔젤 센의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는 기존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19.7㎜와 8.7㎜에서 순서대로 14.7㎜와 9.2㎜로 일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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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 사진JW중외제약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 관절염 등 일반적인 통증 억제에 효과적인 진통제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약효의 반감기가 12~15시간으로 비교적 길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페인엔젤 센의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는 기존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19.7㎜와 8.7㎜에서 순서대로 14.7㎜와 9.2㎜로 일부 축소됐다. 기존의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패키지 디자인 또한 변경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 센은 나프록센 성분을 함유해 복용 시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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