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울산서 바우처 서비스 현황 점검…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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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03-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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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함께 울산 웅촌면에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에는 웅촌면·에너지사랑 등과 서비스 대상 가구를 찾아 창문 단열시트 설치, 생필품 전달 등 활동도 전개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울산에서 시범운영 중인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에너지복지 활성화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담당 공무원들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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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자동화기술 활용 미사용 세대 발굴

  • 맞춤형 현장 지원에 공무원 애로 해소도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함께 울산 웅촌면에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신청·접수 현장을 살핀 뒤 추진 현황 등을 확인했다. 에너지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에너지사랑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봇자동화기술(RPA)을 활용해 최근 3년 간 울산 내 바우처 미사용 53세대를 발굴했다. 그중 26가구 대상 방문조사를 통해 미사용 사유를 진단하고 맞춤형 현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달 7일에는 웅촌면·에너지사랑 등과 서비스 대상 가구를 찾아 창문 단열시트 설치, 생필품 전달 등 활동도 전개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울산에서 시범운영 중인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에너지복지 활성화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담당 공무원들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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