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혁신바우처 참여기업 906곳 선정...55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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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3-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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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 906곳을 선정했다.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은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2025년 2월 28일까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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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진공
[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 906곳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12가지 서비스를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이용권(바우처) 제공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558억원 규모로, 이 중 1차 모집을 통해 약 3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일반 바우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재기컨설팅 바우처 등 4개 유형으로 모집했다. 이번 모집에는 제품매출액 비율 50% 이상인 기업 기준 폐지와 중소기업 기본법령에 따른 주업종 판단 기준만을 적용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은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협약을 체결해 2025년 2월 28일까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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