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군위군을 포함한 시 전역 1499.7㎢를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항공사진’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을 통해 고해상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지난해 12월 촬영된 고해상도 디지털 데이터다.
대구시의 시계열 지형 변화 관리는 물론 국·공유지 불법 점용 확인, 과세자료 정비, 주택가격 조사·산정, 불법건축물 단속 등 행정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플랫폼에서는 지난 1973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대구시의 공간 변화를 비교·분석할 수 있다.
지번, 도로명, 주요 장소명 검색을 통해 고화질 저장 및 출력이 가능해 보상, 세무, 소송 등 개인 재산권 행사와 민원 증빙자료로 용이하게 쓰인다.
아울러 서로 다른 연도의 지형을 한 화면에서 대조하는 ‘화면 분할 기능’과 ‘부동산 정보 연계 기능’ 등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탑재해 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과 시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고했다.
이번 고해상도 공간정보의 온라인 무상 개방을 통해 시민들의 직접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 재산권 증빙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는 한편 불법건축물 단속과 과세자료 정비의 정확도를 끌어올려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선필 대구시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최신 항공촬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대구시를 대표하는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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